오늘도 막바지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행히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고, 내일은 이맘때 포근한 날씨를 회복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오늘 아침도 여전히 춥다고요?
[캐스터]
네, 겨울의 끝자락에서 강추위가 연일 매서운데요.
현재 서울 기온은 -8도로 예년 기온을 7도나 밑돌고 있습니다.
다행히 낮부터는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겠고요,
내일은 예년 수준의 포근한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해안에는 오전까지 눈이 조금 날리겠고요,
밤부터는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기 질이 점차 탁해지겠습니다.
메마른 날씨도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건조경보가 내려진 동해안에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륙 곳곳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서울 기온은 -8도, 대전 -7.6도, 대구 -4.9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3~5도가량 높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4도, 대전은 6도, 대구는 7도, 부산은 9도로 예상됩니다.
주말부터는 초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오후부터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22405145606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